작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인기가 많았던 서비스
"내 트리를 꾸며줘!"
다가오는 올해 크리스마스에도 인기가 많으려나!? 내 트리를 꾸며줘는 오너먼트에 쪽지를 담아서 지인이 트리에 남길 수 있는 롤링페이퍼 서비스이다. 이용자만 무려 250만 명 가까이 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일명 줄임말로 내트꾸~!
우선 링크를 먼저 공유!
내 트리를 꾸며줘!
트리를 꾸미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요💝
colormytree.me
내트꾸 만드는 방법!
1. 우선 링크를 클릭하기
2. 로그인 할 방법을 선택한다. (카카오/구글/네이버/트위터)
3. 개인정보에 동의를 누르고 닉네임, 이메일 입력 후 '계정 만들기' 클릭
4. 트리 디자인 중 트리, 배경, 포인트 고르기!
5. 메세지를 남길 수 있는 사람 권한, 메시지 내용 공개 여부, 받은 메시지 개수 공개 여부 등 기타 옵션 설정하기!
6. 마지막으로 내트꾸 링크 복사해서 각종 SNS에 올려보기!!
내 트리를 꾸며줘는 12월 25일 자정이 지나야 열람할 수 있다고 한다 ㅎㅎ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는 듯하다!!
올해에는 내 트리 꾸며줘 시즌 2가 나와서 더욱 기대가 된다.
그런데 한가지 산타타이브의 내 트리를 꾸며줘를 언박서즈 데코마이트리로 무단 도용했다는데 사실일까??
무단도용에 대한 기사의 내용에 대해 잠깐 이야기 해보련다.
언박서즈 데코마이트리의 대표는 이런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크리스마스에 수많은 익명편지 서비스가 있을 정도로 이는 누구의 것이라고 주장할 수 없는 상식적이고 보편적인 수준의 아이디어"라는 애용의 글을 올렸다. 한 3년 전부터 이 크리스마스 롤링페이버 등 여러 서비스가 있었다는 주장이다.
그러면서 각자의 견해가 있지만 유사하거나 동일한 아이디어로 사업을 하는 것은 잘못이 아니며 아이디어에 주인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덧붙였다.
그런데 이상한건 또 있었다. 산타파이브는 언박서즈가 자신들의 서비스를 도용했다고 주장했고 서비스와 이름, 디자인 등이 비슷한 것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자 언박서즈는 해당 서비스의 국내 아이피 접속을 차단했다고 한다.
그리고 산타파이브는 언박서즈가 서비스 도용 전인 지난 달 15일에 광고주인 것처럼 자신들에게 접근했다고 주장했다. 산타파이브는 언박서즈와 광고 계약을 체결하면서 광고 단가 및 클릭률 등 자사 서비스 관련 내부 정보를 제공했다고 한다. 산타파이브는 언박서즈가 유사 서비스를 준비하던 과정에서 이 정보를 참고해 서비스를 출시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무엇이 옳은 건진 잘 모르겠지만..? 잘 해결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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