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클럽셩완호텔 체크인 후 매우 늦은 점심과 무사히 콘서트 티켓을 수령하고 나니 시간이 5-6시쯤으로 계획했던, 그리고 가보고 싶었던 익청빌딩을 가기에는 좀 무리가 있따고 판단되어 여유있게 홍콩 야경을 즐겨야겠다는 생각으로 침사추이로 이동하기 위해 센트럴 쪽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가고자 게획했던 익청빌딩은 영화 트랜스포머에 나오면서 유명해졌는데, 실제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늦은 시간에 가는 것은 무리라 판단되어 홍콩섬(센트럴)에서 침사추이로 이동할 수 있는 스타페리를 타기 위해 홍콩의 랜드마크 건물 중 하나인 홍콩 IFC몰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래도 홍콩을 두번이나 왔다고 센트럴에 오니 기억이 새록새록~ 구글지도 없이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매우 뿌듯😊 침사추이에서 야경을 보려고 했던 이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