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기 있는 드라마 '무빙' , 무빙은 디즈니 플러스라는 OTT 채널의 드라마이다. OTT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다른 업체들은 인기가 거듭할수록 가격 인상을 하는 경향을 보이곤 했다. 그런데! 디즈니 플러스도 가격 인상을 한다?! 디즈니 플러스를 운영하고 있는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6일 공식 홈페이지에 "2023년 11월 1일 이후 신규 가입자에 대해서는 새로운 멤버십 유형 및 구독료 정책이 적용된다"라고 밝혔다. 월 9,900원의 디즈니 플러스 스탠다드와 월 1만 3,900의 디즈니플러스 프리미엄으로 요금제를 개편한다. 이전까지의 요금제는 월 9,900원 하나로 운영이 되었었다. 하지만 동일 가격의 스탠다드 요금제를 선택할 경우 영상 화질이 낮고 동시 스트리밍 기기 수가 줄어든다는 점에서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