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매일매일 밀가루를 끊는다는 다짐을 하시는 분 있으신가?! 다양한 이유로 밀가루를 끊어야지 하고 결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글쓴이는 밀가루 소화를 잘 하지 못해서 항상 밀가루를 먹고 후회한다. 그래서 늘 밀가루를 먹은 다음 "밀가루 내가 꼭 끊는다!"라고 하지만 우리의 일상에는 밀가루로 만든 음식이 너무 많기도하고 너무 맛있다.. 결론, 끊을 수 없는 유혹에 밀려 계속 반복해서 밀가루 음식을 찾는다 ㅠㅠ 특히 글쓴이는 밀가루 음식 중 라면, 칼국수, 빵을 정말 좋아한다. 그래도 빵같은 경우는 소화가 되지 않는 일은 없는데 라면, 칼국수, 수제비, 피자 등등은 진짜 소화가 안되는 날이 많다. 그래서 많은 주변 사람들이 효소를 사서 먹어보라고 하는데.. 효소도 돈이 있어야 먹지 ㅋㅋㅋㅋㅋ 그래도 고민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