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고령자를 위한 새로운 임대주택 공급 모델인 '어르신안심주택' 공급을 추친한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2월부터 대상지를 모집, 3월 중 조례·운영기준 등을 마련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들어가 이르면 2027년에는 첫 입주가 가능하도록 빠르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울시 어르신안심주택은 임대료, 주거환경, 의료·생활편의 등 어르신들의 신체·경제적 여건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공급되며, 원활하고 지속가능한 공급을 담보하기 위한 사업자 지원도 병행된다고 합니다. 먼저 65세 이상 무주택 어르신 1인 또는 부부가구를 위주로 민간과 공공으로 유형을 나누어 공급하고, 저렴한 주거비와 고령자 맞춤 주거환경도 제공합니다. 주거비 부담이 없도록 민간 임대주택 수준(주변시세의 75~85% 이하)의 임대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