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화생활을 참 즐기기가 어렵다. 고물가 시대인만큼 문화생활을 즐기려면 막대한 비용이 들어간다는 것. 정말 좋아하는 작품마저도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곤 한다. 그래서인지 서울시에서는 서울청년문화패스 제도를 만들어서 많은 젊은 사람들을 위해 힘쓰고 있다. 서울청년문화패스란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들에게 연극과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발레 및 무용, 국악 등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연간 20만원 문화이용권 카드이다. 올해 처음 도입한 정책으로, 처음에는 만 19세(2004년생)청년들만 지원이 가능했으나 올해 하반기 신청 대상 연령은 만 19세~만 22세(2001년생)까지 확대되었다! 해당되는 사람 소리질러~! 20대 초반 청년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겠다는 취지가 가득 담겨있다. 하반기 모집은 9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