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약속을 거절하지 못하는 사람을 '예스맨'이라고 부른다. 당신은 예스맨인가? 예스맨도 나름의 고충이 있다는 것 알고 있는가? 최근 '콩콩팥팥'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이광수'가 예스맨의 일화를 나누면서 고충을 이야기했다. 콩콩팥팥에 나오는 김우빈, 김기방, 도경수는 이광수의 거절 못하는 성격을 이야기 했다. 그러면서 이광수가 하는 말 "예전에 술 마실 때는 하루 약속을 세 개씩 잡았다. 다른 약속 있다는 말을 못 했다"라며 "여기서 술 마시다 가야 할 것 같다고 한다. 또 다른 곳에 가서 술을 마셨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 이야기를 듣던 김우빈과 김기방은 그러면 세군데서 욕을 먹지 않느냐 왜 이중 약속을 잡는다며 왜 늦게 오냐 하지 않냐라고 질문을 하며 안타까워했다. 그럼 이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