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성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의 결벽증을 소재로 한 '청소광브라이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청소광브라이언'에서는 브라이언이 청결에 신경쓰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브라이언은 평소 청소용품에 1억 조금 안되게 돈을 슨 거 같다며 청소기가 무려 4대나 있다고 말한다. 함께 다니는 매니저는 브라이언의 이러한 성격때문에 집에 머리카락이 떨저질까봐 모자나 두건을 쓰고 생활한다고 말한다. 이 외에도 브라이언은 향에 민감하고 냉장고 속 음료를 일렬로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브라이언의 이러한 생활 습관은 완벽주의자 즉, 결벽증 증상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결벽증, 그게 무슨 질환일까? 결벽증은 과도한 완벽주의 또는 성과에 대한 과도한 염려와 불안으로 특징지어지는 심리적인 문제이다. 결벽증은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