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2019년까지 FT아일랜드 리더로 활동했으나, 버닝썬 게이트 사건으로 인해 2019년 3월 14일 FT아일랜드를 탈퇴하고 출연정지 처분을 받은 최종훈이 복역 후 약 2년 만에 활동 복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종훈은 승리의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었으나 이른바 '가수 정준영 단톡방' 내용 일부가 공개되면서 2019년 5월 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특수준강간)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2016년 강원도 홍천, 대구 등에서 가수 정준영, 권혁준, YG엔터테인먼트 전 직원 허씨, 버닝썬 전 MD 김모씨, 사업가 박씨 등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일행과 함께 한 여성을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으며, 이 혐의가 인정되어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고 지난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