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국민대 축사! 힘이 되는 말로 조언하다!

사진 출처 : NEWSIS

오늘! 국민대학교에서 졸업식을 진행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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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과 여러 가지 만감이 교차하는 졸업식에 연예인 이효리가 등장했다고 한다! 이효리 님은 국민대 공연예술학부 연극영화학과 98학 변으로 가수 활동과 함께 학업을 병행하였다고 한다. 

 

이효리님은 모교에서 졸업하는 여러 학생분들께 힘이 되는 말로 축사를 했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이었을까?

 

"지금으로부터 26년 전, 연기자라기보다는 유명한 사람이 되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국민대 연극영화과에 왔다. 그때만 해도 나는 특출 나게 연기를 잘하지도, 예쁘지도 않은 평범한 학생이었다. 운 좋게 연예계에 데뷔해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다" 

 

라고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 그러면서 제일 중요하고 화제가 되었던 말은 이것이었다! 

 

"여러분 마음 가는대로 살라. 여러분을 누구보다 아끼고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건 여러분 자신이고, 누구의 말보다 귀담아 들어야 하는 건 여러분 자신의 마음의 소리다. 

누군가 멋진 말로 나를 이끌어주길, 나에게 깨달음을 주길, 내 삶이 더 수월해지기를 바라는 마음 자체를 버려라. 그런 사람들 무리의 먹잇감이 되지 말라" 

 

이런 말들로 많은 졸업생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었다. 이러한 이야기는 혼자서 살아가라라는 이런 말보다는 자신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해 주고 좋은 길로 가도록 해주는 사람들과 함께 하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충분히 가지라는 이야기로 들렸다. 

 

그러면서 웃긴 단어로 인생은 '독고다이'라고 표현했는데 살면서 몸소 많이 부딪히고 다치고 체득하해야지만 진짜 자기만의 이야기가 만들어진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늘 응원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축사를 마치고 이효리는 히트곡인 치티치티 뱅뱅을 생생한 라이브로 열창해 뜨거운 열기를 완성했다고 한다! 

 

역시 멋있는 이효리님! 이효리 님의 말처럼 늘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며 나아가는 사람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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