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연휴는 퇴사를 하더라도 무조건 여행을 가겠다! 라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지만 해외여행이 부담스럽다면 국내여행도 좋을 것같다.
이번 추석은 긴 연휴인만큼 가족들과 함께 여행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래서 국내 가족 여행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국내여행 추천지 5곳을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1. 강릉
강릉은 초당 순두부, 순두부 젤라또와 같이 순두부로 만든 다양한 음식이 유명하고 강릉 커피가 유명하다. 식도락 여행으로 가족들과 함께 가기 딱 좋은 곳이다. 그리고 넓고 청량한 푸른 바다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풀기도 딱 좋다.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면서 바쁜 일상 속 가족 간 밀린 대화를 여행에서 해보는 것은 어떨까?!
2. 제천
혹시 여름 내내 지치고 여름 휴가를 떠나지 못했다면 제천으로 가보자! 제천은 약초의 고장으로 10여가지의 약초를 넣은 요리를 인증해주는 식당이 여러곳 자리해 입맛에 따라 골라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게다가 제천은 수도권은 물론 경상도, 전라도 사이에 있어 어느 지방에 살더라도 가까운 거리로 이동 거리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건강한 음식을 먹은 후에는 케이블카를 타고 산 위에 올라가 파노라마 뷰를 감상하면 여행 만족도 100%
3. 제주
해외여행은 부담스럽지만 해외여행과 같은 느낌을 가지고 싶을 때에는 제주도를 추천한다. 김포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떠나 야자수가 늘어져 있는 거리, 에메랄드 빛으로 반짝이는 바다, 훈훈한 바람 등을 느껴볼 수 있다.
또한 동남아시아에 있을법한 카페들이 많아서 정말 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을 공간을 통해 충분히 느낄 수 있다.
4. 강화
만약 어린아이와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면 강화를 추천한다! 강화에는 직물산업이 유명한데 천연 면직물인 소창을 아직도 전통망식으로 생산하는 것을 볼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역사 교육이 될 수 있는 여행이다.
또한 소창에 도장을 찍거나 그림을 거리는 나만의 소창 손수건 만들기 체험 등등을 어린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거리들이 많아 어린이들도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다.
5. 청송
경상북도 청송은 온천이 유명하다. 온천은 지하 710m에서 용출되는 온천수로 냉온탕 모두 100% 온천수를 사용하고 있다. 온천의 온천수는 pH 9.58의 알칼리성 중탄산나트륨 천으로 온천물이 닿기만 해도 피부 각질이 제거된다고 한다.
온천수는 피부에 좋고 신경통, 류머티스성 질환, 근육통, 피부질환,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하니 부모님과 함께 여행가기 딱 좋은 곳이다.
많은 사람들이 가는 여행지 말고 우리 가족에게 딱 맞는 여행지를 골라 행복한 시간들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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