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일본·동남아 항공권 가격 부담을 덜어주는 '민트패스' 상품을 무려 5년 만에 다시 선보입니다. 에어서울이 선보이는 민트패스는 에어서울의 취항지를 정해진 횟수만큼 탑승할 수 있는 일종의 자유이용권, 주중 정기 항공권입니다. 5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에어서울 민트패스는 일본권(민트패스 J)과 동남아권(민트패스 S)으로 나눠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각각 3회권과 무제한권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되어 본인의 이용 계획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민트패스 이용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월요일~목요일에 출발하는 주중 항공편만 해당된다고 하니 유의해야 합니다. 어린이날, 현충일 등 성수기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날짜에 사용할 수 있으며, 같은 노선을 반복해 사용할 수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