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돌아온 에어서울 일본·동남아 '민트패스' 쓱(SSG닷컴) 하자!

에어서울이 일본·동남아 항공권 가격 부담을 덜어주는 '민트패스' 상품을 무려 5년 만에 다시 선보입니다. 

 

 

에어서울이 선보이는 민트패스는 에어서울의 취항지를 정해진 횟수만큼 탑승할 수 있는 일종의 자유이용권, 주중 정기 항공권입니다. 5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에어서울 민트패스는 일본권(민트패스 J)과 동남아권(민트패스 S)으로 나눠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각각 3회권과 무제한권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되어 본인의 이용 계획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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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패스 이용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월요일~목요일에 출발하는 주중 항공편만 해당된다고 하니 유의해야 합니다. 어린이날, 현충일 등 성수기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날짜에 사용할 수 있으며, 같은 노선을 반복해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민트패스 이용해 비행기 탑승 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만 별도 지불하면 됩니다. 

에어서울 민트패스는 일본 도쿄(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다카마쓰, 돗토리(요나고) 등이며 동남아는 베트남 다낭, 베트남 나트랑, 필리핀 보라카이 등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용 기간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SSG닷컴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에어서울의 민트패스는 SSG닷컴에서 단독으로 판매 예정이며, 오늘 2월 2일 오후 8시부터 자체 라이브커머스 쓱라이브(SSG.LIVE)를 통해 에어서울 국제선 민트패스 4종 단독 판매한다고 합니다. ‘일본 3회 왕복권’을 최대 할인가 28만9천원에, ‘일본 횟수 무제한 왕복권’은 최대 할인가 38만9천원에, ‘동남아 3회 왕복권’은 최대할인가 38만9천원에, ‘동남아 횟수 무제한 왕복권’은 최대할인가 48만9천원이라고 합니다. 2천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라이브방송 시작 후 선착순 600명에게는 1만원 할인을 추가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항공사 특가 운임에는 위탁수하물이 제공되지 않지만, 이번 민트패스에는 15kg 위탁 수하물 서비스가 왕복 노선에 모두 포함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일본의 경우 왕복 30만원대, 동남아의 경우 왕복 35-40만원대임을 고려한다면 저렴한 편인 것 같습니다. 봄 시즌에 일본으로 벚꽃 구경간다거나 동남아로 골프 여행가는 분들 많은데, SSG닷컴에서 에어서울 민트패스 득템하시기 바랍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저도 에어서울 민트패스, SSG닷컴에서 구매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쓱라이브 보면서 조금 더 고민해봐야겠지만 일본은 1박 2일로도 꽤 여행을 했기 때문에 잘 이용한다면 에어서울 민트패스가 이득이 될 것 같습니다. 조금 더 따져봐야겠지만 오늘 오후 8시 알림 맞추고 도전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