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사태를 각색하여 그 당시의 심정과 사태 상황을 잘 설명해 주는 서울의 봄 영화가 누적 시청자 수가 500만 돌파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건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는 것 같다. 특히 극 중 배우 정우성이 맡은 이태신 역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영화에서는 작가에 의해 많이 각색이 되었고 영화 내용은 많이 허구성을 담은 이야기이지만 이태신이라는 인물처럼 실제 존재하는 인물이 있다고 한다. 바로 장태완 전 수도경비사령관이다. 이 분은 1995년 출연한 토크쇼 '김한길과 사람들' 이라는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다. 근데 MBC에서 최근 이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해서 크게 주목을 받으며 하루 만에 170만 회를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영화에서 이태신 장군은 쿠데타를 일으킨 전두광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