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로 1원에도 예민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명절이 다가오며 가격이 평소보다 비싸고 사야 할 물건이 많아지면 더더욱 1원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 발품, 손품을 팔게 되는데, 이번 설날을 맞아 정부에서 역대 최대 할인 폭·역대 최대 물량공급을 내세운 설날 민생안정 대책을 내놨습니다. 그중 하나가 전통시장입니다. 전통시장에서 장을 본다면 반드시 영수증을 챙기셔야 합니다.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영수증을 시장에 설치괸 환급 센터 등에 제출하면 구매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가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현금 영수증도, 카드 영수증도, 온누리상품권 영수증도 모두 상관없이 구매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니 반드시 영수증을 챙기셔야 합니다. 다만 한도는 인당 2만원으로, 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