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크리스마스 트리 예쁜 곳 추천! (feat.유행하는 트리 장식)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아직 약 한 달정도의 시간이 남았지만 이미 곳곳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 명소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원래 이런 말이 있다. 

"크리스마스는 12월 25일 하루만 보내기엔 너무 아쉬우니 11월부터 크리스마스를 즐기자!"

조금은 웃긴 말 인것 같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겨울이 되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려 여기저기 검색도 해보고 이번년도의 인기 있는 곳은 어디인지 SNS 등 여러 곳을 방문하곤 한다. 

또한 어떤 사람들은 직접 집 혹은 사무실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기위해 나무를 사고 장식용품까지도 구매해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곤 한다. 

그렇다면! 서울 크리스마스 트리 예쁜곳 어디어디있을까~? 3가지 장소를 추천해보려한다. 

 

1. 더현대서울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크리스마스 트리하면 빠질 수 없는 곳 중 하나다. 바로 더현대서울, 더현대서울은 작년에도 이맘 때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크리스마스의 예쁜 마을 재현한 듯한 빌리지를 만들었었다. 이번 더현대서울은 5층에서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선보이는 '해리의 꿈의 상점'을 테마로 한 H빌리지'가 운영 중이다. 사전 예약은 필수라고 한다. (참고) 

아기곰 해리와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상점에서 펼처지는 크리스마스를 모티브로 따뜻한 공간을 꾸몄다고 한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11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16개의 상점, 시장, 6000여개의 조명 등이 화제가 되고 있으며 SNS 곧곧 피드에 도배 중이다! 만약 SNS를 활발하게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필수 크리스마스트리 명소! 예약이 더 치열해질 것 같으니 빨리 가보자~! 

2. 프리젠트포먼트

(서울 마포구 동교로 49-1, 1층 ) 

 

이곳은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만나볼 수 있는 선물 가게이다. 완전 빈티지하고 다른 곳에서는 구할 수 없는 여러가지의 크리스마스 장식들,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컨셉도 있다고 한다. 우는 아이에게 선물을 주지 않는다는 편견을 깨고 다양한 감정 표현을 다 해도 선물을 챙길 수 있는 창고가 있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크리스마스를 컨셉으로 캘린더, 인형, 카드 등등 구매하고 올 겨울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에게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 ㅎㅎ 

 

3. 맨홀커피

(서울 영등포구 영신로 247 B동 상가 지하 1층) 

 

이곳은 카페로 평범한 건물에 들어가 맨홀 뚜껑을 열고 지하세계에 들어서면 크리스마스가 펼쳐지는 듯한 신비한 컨셉인 곳이다. 소문난 크리스마스 명소인 만큼 대기 줄이 때때로 많고 한다. 

그리고 벽면에는 비틀스, 킹스맨 느낌나는 '영국식' 액자를 가득 걸고 트리과 해리포터의 말하는 모자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크리스마스를 뽐내고 있다고 한다. 영국의 크리스마스를 느끼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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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 예쁘게 꾸미고 싶은데 어떤 컨셉을 하는 것이 좋을까 고민이라면?!

 

요즘에는 원컬러로 예쁘게 꾸며보는 건 어떨까? 특히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색인 '레드'를 추천한다. 

레드의 장식과 따뜻한 색의 조명의 조합, 보기만해도 따뜻한 겨울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빨간색 리본으로 트리를 장식해보는 것도 추천~ 이건 비밀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