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건강 관리

무리한 운동 = 간수치 상승? 원인은?

healthy_i 2023. 8. 3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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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다. 운동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예전부터 운동을 너무 좋아하는 이유로 자신의 몸을 예쁘게 만들고 바디 프로필을 찍는 사람들도 부쩍 늘었다. 

바디프로필을 찍는 것이 인생을 사는 데에 하나의 목표를 세우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좋아하고 또한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서 운동을 한다. 


운동을 하면 건강해지는 것이 사실일까?! 모든 질병을 예방하는 원칙에 운동은 절대 빠질 수 없는 요소이기도 하다. 운동은 그만큼 우리의 몸을 튼튼하게 한다는 것을 증명한다. 

 

 

그런데 운동을 무리하게 진행한다면 우리 몸은 더더욱 건강해지는 걸까? 음식은 어떤 음식이라도 과하면 탈이 나기 마련이다. 운동은 어떠할까?! 

무리한 운동은 관절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신장에도 부담을 줄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간'건강을 해칠 수 있는데, 과한 운동 후 간의 수치가 크게 올라간 것을 볼 수 있다.

 

 

무리한 운동은 과한 강도때문에 젖산을 생성하기 때문이다. 젖산은 피로 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젖산의 평소 농도는 0.5~2 mmol/L인데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된 후에는 10배 이상으로 오를 수 있다. 


이렇게 생선된 젖산은 간에서 포도당으로 재순환이 되는데 젖산 생선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과하게 움직여져 간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간 손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건강한 몸이 우선인데, 건강하려고 운동하는데 오히려 독이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운동을 정말 좋아하고 포기하지 못한다면 간 건강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간 건강관리 뿐만 아니라 관절이나 다른 영역까지 건강을 더욱 관리하는 것이 좋은데 만약 피로가 계속되고 간 영향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영양제를 먹어보는 것이 좋다. 


또한 간 수치를 낮출 수 있는 음식들을 섭취해보는 것도 좋다.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헛개나무차, 이소폴라본, 꽃송이버섯 등등을 먹어보고 간에 도움이 되지 않는 습관들은 버려야 한다. 

특히 금연하는 습관, 금주하는 습관을 조심하자! 또한 몸의 기초 면역력을 낮추는 스트레스와 과로는 피하자. 

건강함과 운동 2가지 모두 바로 잡는 프로운동러가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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