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당뇨는 증세가 없으면 치료할 필요가 없다? 당뇨병에 대한 기본 상식!
·20대, 30대의 젊은 당뇨인이 늘고 있다?
20대와 30대의 젊은 당뇨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하죠? 달달한 음료와 간식을 즐기는 식문화로 20대, 30대 젊은 당뇨인이 늘고 있고 특히 30대 이상 성인 6명 중 1명이 당뇨일 정도로 흔해졌다고 합니다. 문제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만성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고 치료에 대한 적극성도 떨어진다20는 것인데요!
·당뇨는 증세가 없으면 치료할 필요가 없다? 당뇨병에 대한 기본 상식!
특히 우리나라 당뇨 환자의 60% 정도가 스스로 당뇨라는 사실을 모르고 지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뇨는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 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은 것을 고혈당이라 하며, 고혈당으로 인해 여러 증상 및 증상을 일으키며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됩니다.
당뇨는 크게 제1형, 제2형, 임신성 당뇨병로 구분ㅎ바니다. 제1형 당뇨는 췌장의 베타세포가 파괴돼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2% 미만으로 드뭅니다. 이는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 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당뇨 환자의 대부분은 제2형 당뇨병으로, 인슐린이 상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이는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의 식단,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 환경적 요인이나 가족력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임신성 당뇨병은 말그대로 임신 중에 혈당 수치가 높아지며 대부분 분만과 동시에 호전됩니다.
·당뇨 정상수치는 무엇이며 초기증상에는 무엇이 있을까?
당뇨 정상수치는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한 후 측정 시 100mg/dL 이내인 경우입니다. 또한 당뇨는 혈액검사를 통해 진단되는데 8시간 이상 금식 후 측정한 결과 혈당 수치가 126mg/dL 이상이거나, 경구 당부하 검사 2시간 후 혈당 수치가 200mg/dL 이상인 경우 당뇨로 진단됩니다. 그리고 물을 많이 마시거나 소변이 많아지고 체중이 감소하는 동시에 식사와 무관하게 측정한 혈당 수치가 200mg/dL이상일 때도 당뇨병으로 진단됩니다.
당뇨 초기증상은 앞서 설명했듯이 대부분 증상을 느끼지 못하거나 모호합니다. 혈당 수치가 높아지면 갈증이 나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소변량이 늘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됩니다. 그리고 체중이 감소하게 되며, 오랜기간 고혈당 상태가 유지되면 여러 심각한 합병증 발병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체중감소
✔시야이상
✔다뇨
✔더딘 상처회복
✔구갈
✔피로
·당뇨 식단 관리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당뇨 예방법은 쉬운 듯 하지만 어렵습니다. 바로 생활습관 및 식습관 등을 개선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완벽하게 당뇨를 예방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가장 믿을 수 있고 부작용이 없는 방법입니다. 체중이 많이 나간다면 적정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매일 30분 이상의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자신이 느끼는 증상만으로 혈당을 조절하는 것이 아닌 검사 후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여 관리해야 합니다.
특히 당뇨 초기증상으로 식욕이 느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사를 해도 쉽게 허기가 생겨 자주 그리고 많이 먹게 됩니다. 이에 체중이 늘게 되고 이러한 영향을 받아 당뇨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피로감과 체중감소를 보이게 됩니다. 이는 체내에 들어간 영양분이 이용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배설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는 생활습관 및 식단관리 등의 식습관 개선이 중요합니다. 식단관리 및 식습관 개선은 적절한 음식의 섭취라는 것은 우선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하루 활동량에 필요한 양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을 말합니다. 식단관리시 채소류, 해조류, 버섯류 등 풍성한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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