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용준형 방콕에서 달달한 데이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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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매체인 ET 투데이에서 현아, 용준형이 최근 태국 방콕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리고 SNS에 두 사람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손을 꼭 잡은 채 태국 길거리를 걷고 잇는 모습이 보인다. 영상의 화질이 좋지 않아서 얼굴이 자세히 보이지 않지만 현아와 용준형이라는 의견이다. 

 

현아와 용준형.. 1월에 현아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사진과 글이 올라왔었다. 

 

 

모래 사장에서 한 남성과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올리고 게시물에는 용준형 계정을 태그해 정체를 알렸다. 그리고 글에는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댓글이 남겨져 있었다.

 

추후 용준형은 팬들에게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고 한다. 

 

그런데 좋지 못한 시선들도 있다 ㅠㅠ 

 

용준형은 2019년에 발생한 클럽 버닝썬 사건에서 정준영과 함께 연루되었었다. 당시 용준형은 정준영이 2015년에 불법 촬영한 영상을 공유받았다라는 사실이 들어났고 정준영은 징역 5년을 선고 받았었다. 

 

이 사건에 대해 용준형의 입장은 영상을 받았고 그에 대해 부적절한 대화를 나눴다며 이 모든 행동은 부도덕하고 어리석었다며 사과하고 그룹에서 탈퇴했다. 

 

용준형이 불법 촬영 영상 단톡방의 멤버였다는 주장이 있자 그것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 했다. 그리고 군대에 입대하고 복무 중에 부상을 입어서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되고 요즘 근황을 현아와 열애 인정으로 인해 다시 주목되고 있다. 

 

근데 여기서 주목할 것은 현아의 친구는 불법촬영의 피해자였는데 같은 아이돌의 전 연인이라기보다 유사한 범죄로 인해 사망한 친구를 생각하면 용준형과의 연애는 부적절하지 않나 하는 누리꾼들의 반응이다. 

 

즉, 현아의 그런 선택이 이해가 가지 않는 누리꾼들이 많다는 것이다. 

 

흠.. 이러한 많은 사람들의 반응에도 백화점 데이트도 서슴없이 하며 여행도 다니는 용준형, 현아. 

 

현아와 공개연애 인정 후 용준형은 컴백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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