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 여동생과 볼 뽀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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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혼자산다에서 나와 화제가 되었던 배우 이지훈님! 

 

그때에도 남다른 여동생에 대한 시선과 사랑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었었다. 많은 남매들이 그 방송을 보고 어떻게 남매끼리 그렇게 지낼 수가 있지 등등 다양한 생각을 하며 남매의 사이가 좋으면 저렇게도 될 수 있구나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던 것 같다. 

 

사실 글쓴이는 외동이라 그런 것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같은 또래가 집 안에 한 명 더 같이 산다는 자체도 이해가 잘 안될 때도 많고 남매나 형제자매들이 싸우는 이유 등등도 잘 이해 하지 못할 때가 많다! 

 

근데 글쓴이 주변에는 다 남매여도 이렇게 알뜰살뜰한 남매는 잘 찾아보지 못했던 것 같았는데 배우 이지훈님을 보고 오 .. 저런 남매도 세상에 존재하는 구나 생각이 들었다.

 

몇일 전 SBS에서 방송하는 강심장 VS 라는 프로그램에 가수 god 박준형님, 전 유도 선수 쌍둥이 형제 조준호와 조준현님, 개그맨 이재율님 그리고 배우 이지훈님이 출연해 '피는 물보다 진한가'라는 특집으로 진행되었다. 

 

여기서 배우 이지훈님이 남다른 여동생 바보로 된 계기가 있었다고 밝혔다. 20살 때 엄가가 아프셨고 나중에 부모님이 돌아가시면서 가족이 동생밖에 없다는 걸 깨달은 후부터 여동생에게 더욱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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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보면 진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그러자 개그맨 문세윤님이 배우 이지훈님에게 실제 여동생에게 뽀뽀도 가능한지 물었다. 그런데 배우 이지훈님의 대답은 대박이였다!! 

 

실제로 취업 준비로 힘들어 했던 여동생이 펑펑 울고 있는 모습에 너무 짠하고 안쓰러워서 응원의 의미로 볼에 뽀뽀를 한적이 있다고 말했다..! 

 

#남매 여러분 ~! 혹시 여러분은 가능 하신지요?! 

 

그러면서 후에 배우 이지훈에게 많은 분들이 결혼을 준비하는 동생에게  어떤 걸 해줄 거냐는 질문에 지금은 결혼식 비용이랑 차를 생각 중이라며 여동생이 결혼하면 차를 꼭 사 줘야 겠다고 생각했었다고 이야기 했다. 

 

너무 멋있는 오빠를 가진 배우 이지훈님의 여동생! 이러한 오빠를 가졌다면 ~ 정말 부모님께 감사해야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표현의 방식이 조금은 지나치지 않은가 하는 생각도 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