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하루 아침에 날이 추워졌다. 날이 추워지면 이제 슬슬 집에 난방을 가동해야할 시기가 왔다는 것을 인지하게 된다. 그런데 물가가 오르면서 난방비도 올라 폭탄을 맞는다는 사람들이 종종있다.
그래서 이곳 저곳 검색해서 난방비 절약하는 비법을 알고 실천하는데도 여전히 계속 그 특출난 비법을 찾지 못했더라면 주목.. 해보시길!
먼저 지역난방의 원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지역난방은 크게 열량계와 유량계로 나뉜다. 열량계와 유량계는 난방을 측정하는 방식의 차이에 의해 나뉜다. 먼저 난방은 바닥재 아래에 깔린 호수에 뜨거운 물이 집 전체를 통과하여 방을 데운다.
호수에 통과되는 뜨거운 물이 얼만큼 또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를 측정해 난방비가 계산이 되는 것이다.
열량계는 물이 얼만큼 사용되었는디 또한 몇 도로 사용되었는지까지 측정하는 방법이며 유량계는 물이 얼만큼 사용되었는지만 측정된다.
이러한 원리를 알고 자신의 집이 어떤 방식으로 측정되는지 정확하게 알고 계량기 측정 단위를 정확하게 파악한다면 더욱 똑똑한 난방비 사용이 가능할 것이다.
자신의 집이 어떤 계량기를 사용하는지 궁금하다면? 자신의 계량기가 있는 위치를 파악해보자! 가서 계량기에 측정되는 단위를 확인하면 된다.
(계량기가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른다면.. 보통 현관문 옆이나 베란다에 있다.)
⚪계량기 측정 단위
열량계 : Mcal, Mwh
유량계 : m3, ton
확인 했다면 이제 각각의 절약 방법을 소개하겠다.
유량계 절약법
만약 자신의 집이 유량계라면 어떻게 절약하는 것이 좋을까? 위에서도 말했지만 유량계는 물이 얼만큼 들어오고 나갔는지를 측정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유량계 난방으로 인해 난방비를 폭탄 맞는 다는 것은 측정 계량기 고장으로 너무 많은 물이 들어오거나 과난방이 되기 때문이다.
여기서 타이머 기능을 사용해보면 어떨까?
티이머 기능을 사용해서 타이머에 설정된 매 시간마다 반복하는 것이다. 그러면 시간이 흘러 물이 식을 때 쯤 다시 뜨거운 물이 들어오고 방안에 머물러 온도를 높여 집을 천천히 데워줄 것이다.
보통 난방 기능에 보면 예약 설정이 있을 것이다. [몇 시간 마다 몇분 가동] 이 예약 기능을 통해 절약 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도 있겠다.
여기서 잠깐! 몇 시간마다 몇분 가동하는 것이 적당할까?
그것은 시험삼하 10분까지 늘려보면서 자신의 집에 알맞는 온도를 찾으면 된다!
열량계 절약법
열량기 절약법은 전원을 끄지 않고 항상 적정 온도(20~23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외출 시 외출버튼을 누르지 않고 실내 온도를 18도로 맞추는 것이 좋다.
보일러를 완전히 껐다가 다시 켜서 실내 온도를 높이는 것은 보일러를 계속 켜놓는 것보다 열 소모가 훨씬 크니 난방비를 절약하려면 보일러를 끄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런데 열량계 또한 과난방이 있을 수 있어 열량계 역시 유량계와 같은 방법으로 난방을 유지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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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뽁뽁이 단열재 사용 등 여러 방법을 통해서도 집 안의 온도를 유지하는 방법이 있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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