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 채식주의자!? 단백질 챙기는 법

 

유퀴즈 캡쳐

유퀴즈 캡쳐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 유퀴즈에 배우 임수정이 출연했다. 배우 임수정은 그간 22년 연기 인생을 돌아보면서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하며 커리어의 절정 시기에 슬럼프를 겪었다며 다양한 이야기를 방송으로 전했다.

그러면서 임수정은 연예계 대표로 8년째 채식주의자의 식습관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철저하게 건강상의 이유로 채식을 시작했다고 하며 채식을 쭉 하다 보니 자신과 너무 잘 맞고 건강을 돼찾았다고 전했다. 
이러한 이야기 속에 그럼 "회식을 하러 갔을 땐 고기를 먹고 싶다는 생각을 안 하나?"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지금은 좀 괜찮아졌다며 버섯을 구워서 쌈도 먹고 즐겁게 회식하고 있다"라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마지막에 "배우 임수정은 자신도 알 것 같은데 인간 임수정은 잘 모르겠더라, 그래서 30대 때는 일을 줄이고 일과 개인 생활의 밸런스를 맞추려 했다. 그러다 보니 지금은 단단해졌다"라고 이야기를 나누며 긍정적으로 변화한 배우 임수정의 견고해진 생각을 나눴다. 

그런데 잠깐! 채식주의자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를 해보려한다. 

채식은 장단점이 있을까? 

채식이 주는 좋은 영향 

채식은 일반 식단보다 지방이 적고 섬유질이 많아 총열량이 적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많이 알려져 있다. 또한 어떤 연구를 통해서 당뇨에 좋은 영향이 있다는 결과도 있다. 

또한 채식은 천식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름이 비슷해서 그런가 ;; ㅎㅎ) 이렇게 건강 상에 다양한 곳에 긍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런데 채식은 환경에서도 중요하다. 모든 식물성 단백질 공급원은 동물성 단백질 공급원 보다 평균 탄소 배출량이 낮아 환경적인 면에서도 좋은 영향이 있다. 

실제로 고기 중심 식단에서 채식으로 바꾸면 변화에 따라 식단으로 인한 탄소 배출량이 50%이상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우리 환경에서 탄소가 얼마나 나쁜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을 것이라 믿는다. 

 

채식이 주는 좋지 않은 영향 

그런데 채식은 '단백질'을 잘 챙겨야 한다. 육류를 먹지 않는 탓에 칼슘이나 단백질 등이 부족해져 뼈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채식을 하면서 단백질 챙기는 법 없을까? 단백질이 있는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우선 제일 유명한 채식의 단백질 '두부'가 있다. 두부는 두부 반 컵 기준 10g이상의 단백질이 있다고 한다. 또한 철분이 풍부한 렌즈콩 한 컵에는 18g의 단백질이 있는데 이는 스테이크에 있는 단백질 양과 맞먹는다고 한다. 이 밖에 콩 종류에는 단백질이 가득 들어 있다고 한다. 

또한 우리가 요즘 잘 즐겨먹는 그릭 요구르트에도 단백질이 거의 두 배가 있으며 설탕은 별로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크기나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콩과 비슷하게 단백질이 들어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견과류 종류도 단백질의 공급원이라고 불릴 만큼 단백질을 잘 챙기는 법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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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정처럼 잔병치레가 많거나 건강이 안좋아 졌다면 채식 식단을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물론 단백질을 잘 챙기면서 말이다. 만약 채식주의자로 시작되어 건강이 좋아지고 삶의 활력이 더 돋는다면 성공적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