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년생 한예슬 피부 관리법 '울쎄라, 더마톡신, 리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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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은 81년생으로 42살이지만 미디어에 비춰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20대, 30대 동안 외모를 자랑합니다. 최근 한예슬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피부 관리법을 소개해 이슈가 되었습니다. 한예슬의 피부 관리법은 무엇일까요?

 

일단 한예슬은 피부를 위해 절대 빠트리지 않고 하는 것 중 하나가 운동이라고 합니다. 운동을 하면 피부 탄력이 좋아지고, 혈색도 좋아진다면서 못해도 일주일에 3번 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운동을 하면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운동은 항염증성 물질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염증 수치가 높으면 여드름 등이 악화되기 쉽고, 피부 속 콜라겐이 잘 파괴돼 주름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운동할 때 몸 근육에서는 마이오카인이라 부르는 항염증성 물질이 분비되는데, 이는 피부에도 작용한다고 합니다. 마이오카인은 염증을 억제하고 세포 활성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운동은 혈액순환을 돕는데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 피부세포로 신선한 산소 전달이 잘 되고, 대사로 발생한 노폐물도 빨리 제거돼 피부가 건강해진다고 합니다.

운동 외에도 한예슬의 경우에는 1년에 한 번씩, 매년 초에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울쎄라 탄력 관리를 해준다고 합니다.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 전체적인 얼굴선이 흐트러지고 모공이 늘어나며 주름도 더욱 깊어는데, 다양한 시술 가는데 울쎄라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가 처짐과 주름 등을 일으키는 피부 근막층(SMAS)에 침투해 60~70℃의 열을 발생시켜 처진 피부와 주름에 탄력을 주는 시술입니다. 피부가 잘 늘어지는 이중턱이나 팔자주름, 심술보, 눈썹 처짐 등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며 추가적인 다른 시술을 더하면 리프팅 이상의 복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울쎄라는 열에너지를 사용하는 레이저 특성상 시술 통증이 단점으로 꼽히며 통증을 잘 견디지 못하는 경우 수면마취로 시술을 받게 됩니다. 

한예슬 역시 수면마취로 울쎄라를 받으며 한 번 수면 마취를 할 때 하나면 하면 아깝기 때문에 울세라, 더마톡신, 리쥬란이나 엑소좀이라는 주사를 같이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1년 중간쯤 왔을 때 피부 상태가 안좋다고 하면 써마지를 한다고 자신의 피부 관리법을 소개했습니다. 

더마톡신은 보툴리눔 톡신을 활용한 시술이지만 미간 주름, 사각 턱 등에 적용하는 보툴리눔 톡신 시술과는 차이를 보이며, 보툴리눔 톡신을 묽게 희석해 피부층에 촘촘하게 주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 시술입니다. 근육의 움직임을 제한하지 않고 주름을 완화해 탄력 저하와 잔주름이 걱정인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또한 리쥬란 주사(리쥬란힐러)는 대표적인 스킨부스터로 조직 재생을 돕는 PN으로 피부에 콜라겐 형성을 촉진해 피부 재생을 유도하고, 피부 유, 수분 밸런스 조절과 탄력 증가 등에 도움을 줍니다. 

81년생 한예슬의 피부 관리법은 꾸준한 운동과 1년에 한 번 울쎄라, 더마톡신, 리쥬란 등이 있습니다만, 시술은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른 맞춤 시술이 진행되어야 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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